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밤식빵 쥐 혼입 조작 사건 (문단 편집) === 전개 === [[아이폰 3GS]]로 촬영된 원본 사진의 [[EXIF]]에 남겨진 [[GPS]]와 촬영시간을 추적한 결과 촬영시간은 약 0시 40분, GPS상으로는 약 해당 빵집과 10분거리 (5-600m)내의 [[아파트]]에서 촬영한 것으로 나오고 있다. 23일에 글이 올라온 후부터 늦은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소문은 빠르게 퍼져 디시에서는 쥐리바게트, [[트위터]]에서는 [[이명박|가카]]빵이라는 등 파리바게뜨를 폭풍같이 깠다. 쥐빵사건으로 [[파리바게뜨]]의 이미지가 실추 되면서 [[뚜레쥬르]]가 반사이익으로 연말 케익 판매가 크게 흥할 것으로 예측했으며, [[크라운베이커리]]나 신라명과를 꼽기도 했다. 하지만, 안타깝게도 이들의 예상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. 쥐가 든 밤식빵을 본 사람들은 파리바게뜨를 안 가는 것이 아니라 [[풍평피해|아예 빵집을 안 가는 반응을 보였다.]] 결국, 말 그대로 자기들끼리 [[병림픽]]만 하다가 공멸했다. 사실, 새우깡에서 쥐 머리가 나왔을 때에도 단순히 새우깡의 매출만 떨어진 것 뿐만 아니라 과자류 전체의 위생 자체가 의심을 받았던 전례가 있었다. 한 달 매상을 이틀만에 거둔다는 [[크리스마스]] 대목 직전에[* 1년 케이크 판매량의 30% 정도를 차지한다고 한다.] 터진 이 사건으로 인해 파리바게뜨는 한숨을 푹푹 쉬면서 팔리지 못한 [[케이크]] 상자를 가지고 [[블록놀이]]를 하는 매장이 나왔을 정도로 너무나도 큰 타격을 입었다. 이미 사건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졌고 논란이 일파만파 퍼진 이상, 조용히 해결하기는 사실상 글러먹었다. 결국, 대목을 놓친 파리바게뜨의 입장으로서는 격하게 분노하면서 법적인 진실공방으로 넘어가는 수 밖에 없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